중국산 위조 제품을 애플사의 정품 '에어팟'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중국인 일당이 덜미를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김포경찰서는 사기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 등 중국인 3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중국에서 들여온 위조 에어팟 2만7천여개를 마치 정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경기 김포와 시흥 소재 물류창고에 위조품을 보관하면서 온라인 판매 사이트(오픈마켓)를 통해 손쉽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해당 물류 창고에서 아직 판매하지 않은 8천800여개의 위조 상품을 확인하고 모두 압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이 판매한 상품과 압수된 상품을 정품가로 환산하면 122억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씨 등을 관리하는 중국 총책의 신원을 확인해 추적하고, 이들에게 물건을 구매한 피해자를 파악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오디오: AI앵커 <br />제작: 박해진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0712193455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